[다이어트 쏙쏙] 다이어트 기간이 늘어나게 되는 잘못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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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지게 된,

혹은 가지게 될 수 있는 잘못된 습관들로 인해서

나도 모르게 다이어트 기간이 길어지게 될 수 있는

잘못된 습관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체크 후 내가 이러한 습관들을 가지고 있다면

꼭꼭 고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무조건 굶기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거나 끼니를 거르는 등

체중 감량 시 무조건적으로 굶는 다이어트 방법은

초반에는 살이 빠질 수 있으나 요요 현상이 급격히 올 수 있고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몸과 마음도 지치고,

참다가 먹게 되면 먹은 것에 대한 죄책감, 우울감이 생길 수 있고

평소에는 먹지 못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결국에는 식이 장애까지 올 수 있는 습관이기때문에

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가지고 있다면 건강을 위해 고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유산소 운동만 하기

유산소도 좋은 운동이지만 다이어트의 핵심은 지방을 태우는 근육을 만드는 일입니다.

몸에 근육이 많아지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기초대사량은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면서 소비할 수 있는 칼로리이기 때문에

근육을 만들어 충분히 올려두는 것이 요요현상 방지, 체중 유지에 유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산소로만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산소 운동을 같이 병행하여 지방은 태우고 근육은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무조건적인 저녁 6시 이후 금식

체중 감량을 하고 있는 분들도, 하려고 하는 분들도

이미 체중 감량을 완료하신 분들도 10명에 10명은 한번 쯤 어디선가 들었을 말입니다.

” 6시 이후로는 금식해야 돼 그렇지 않으면 살 안 빠진다. ”

하지만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사회인은 지키기 어려운 습관이고,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말입니다.

체중 감량은 식사 시간, 식사의 질도 굉장히 중요한데

퇴근 전 대충 허기를 달래고 6시 이후 금식! 하고 저녁을 먹지 않게 되면

야식의 유혹에 빠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은 무조건적인 금식보다 소식이 좋습니다.

 

◎칼로리 계산에 집착하기

라면의 500kcal

채소의 500kcal

과연 두개가 같은 영양소와 동일한 칼로리라 볼 수 있습니까?

 

NO!

식단의 칼로리를 계산하고 맞추려고 하는 건 좋지만,

음식에 따라서 들어있는 영양분이 몸에 작용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칼로리 계산만 무작정 하는 것보다, 풍부한 영양분을 가진

신선한 식품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런 습관은 음식에 대한 강박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계산은 하되,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지방 먹지 않기

건강한 식이 요법에는 고지방 식품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고지방 식품은 소화 시키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이 때문에 더욱이 긴 포만감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 지방을 조화롭게 섭취할 수 있게 식단을 구성해야 합니다.

 

아몬드, 연어, 아보카도, 올리브같은대부분의 고지방 식품에는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영양소들이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무작정 지방만 보고 꺼려하지 말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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